안면도 해양도립공원은 1992년 9월에 개장되었으며, 구역 면적은 175만㎡이며 1일 수용 가능 인원은 2,000명입니다. 충청남도청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. 태안해안국립공원과 인접한 해변에 위치하고 있으며, 토종 붉은 소나무인 안면송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집단적으로 자생하고 있습니다. 또한, 서어나무, 먹넌출, 말오줌때, 층층나무 등 안면도 특유의 수종이 분포하고 있습니다. 특히, 이 곳에서는 곧게 뻗은 소나무들이 궁중의 궁재와 배 건조에 사용되었으며, 경복궁 건설에도 사용되었습니다.
[출처:대한민국구석구석]
코리아플라워파크는 태안의 꽃지 해수욕장에 자리한 화훼 테마 공원으로, 태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. 튤립, 여름꽃, 가을꽃 등 다양한 계절의 꽃들을 전시하며 운영되고 있습니다. 계절에 따라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이 곳은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 개장되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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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면대교를 건너 첫 번째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들어가면 도착하는 곳입니다. 이곳 포구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횟집들이 늘어서 있으며, 작은 어선들이 줄지어 닻을 내린 모습이 보입니다. 포구 옆에는 백사장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고, 해변 쪽으로 이동하면 드르니항과 맞닿은 넓은 포구가 펼쳐져 있습니다.
[출처:대한민국구석구석]
백사장은 안면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, 면적은 96헥타르, 길이는 3.2㎞, 폭은 300m에 이르며, 해수욕장의 경사는 3도이고 안정수면 거리는 300m입니다. 이 해수욕장은 안면도의 승언리에서 서남쪽으로 약 4km 떨어져 있습니다. 넓은 백사장, 완만한 수심, 맑고 청정한 바닷물, 적절한 수온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년 백만 명 이상의 피서객들이 몰리는 곳입니다. 1989년에 해수욕장으로 개장되었습니다.
태안 안면도에 자리한 바람아래관광농원은 연꽃으로 유명한 지포저수지와 인접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. 이 곳은 미로공원, 동물농장, 야외수영장, 워터슬라이드, 선상낚시, 바람아래펜션 등을 갖추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, 가족이나 연인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합니다. 2인실부터 최대 10인실까지 다양한 객실 유형을 운영하여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를 충족시킵니다. 또한, 나무아래카페에서는 조식, 브런치, 음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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